[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신생 기획사 앤드벗 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갓세븐 영재와 데뷔 초부터 이어진 인연을 계기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앤드벗 컴퍼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스토리에서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에이사이드컴퍼니와 MOU 협업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협업할 것을 밝혔다.
앤드벗 컴퍼니 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영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장점을 극대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속계약에 앞서 영재는 지난 22일 0시 디지털 싱글 ‘T.P.O’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약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할 것을 공식화했다. 영재의 디지털 싱글 ‘T.P.O’는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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