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전 연인 전현무가 보낸 영상편지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에는 ’10만 구독자 축하 잔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한혜진, 기안84, 박나래 등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실버버튼 언박싱을 하고 이시언을 축하했다.
특히 스타들의 영상 축하도 줄을 이었는데. 송승헌, 장규리에 이어 전현무가 등장했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던 2018년 당시 연애 중임을 밝혔고, 이듬해 이별을 알렸다. 이후로는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바 없다.
자연스럽게 한혜진에게 이목이 쏠렸다. 한혜진은 덤덤하게 웃으며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라고 말했다.
1분 남짓 길이의 영상편지를 통해 전현무는 “정말 내가 그 자리에는 못 가지만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에또 기회가 된다면 내가 그 채널에 출연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혜진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영상에 “기네요”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끝으로 “시언아. 그렇게 눈물 흘리며 힘들어했던 지난날들 이제는 실버버튼을 가진 유튜버인 만큼 자신감을 갖고 쭉쭉 콘텐츠 올려주길 바란다”며 편지가 끝나자, 한혜진은 “교장선생님인 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파티가 끝난 뒤 제작진이 전현무 입간판을 가져왔고, 박나래는 한혜진의 눈치를 살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혜진은 “뭐햐냐”며 어이없어하면서도, 단체 사진을 찍을 때는 “(입간판) 버리는 거냐. 나래 옆에 놔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유해강 에디터 / haekang.yo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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