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의 군 제대와 지민의 솔로앨범 발표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임영웅과 세븐틴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4,908,47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6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세븐틴, 아이브, 에스파, 아일릿,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아이유, 영탁, 이찬원, 나훈아, 블랙핑크, 데이식스, QWER, 비비, 싸이, 장윤정, 박진영, 투어스, 정동원, 라이즈, 오마이걸, 선미, 트와이스, 송가인, 레드벨벳, 태연, 카더가든,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5,452 미디어지수 2,438,066 소통지수 2,781,282 커뮤니티지수 2,623,8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48,607로 분석됐다.
연구소 측은 “멤버들의 전역과 신곡 발표가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음원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 글로벌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세븐틴 브랜드는 3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 브랜드는 4위, 슈퍼노바로 색다른 흥행을 만들고 있는 에스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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