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필(必)환경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Every GREEN Moment, Every GLAD Moment!’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임직원 3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여의도 공원과 서여의도 일대, 제주는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인근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글래드 호텔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글래드 호텔은 서울과 제주의 호텔 인근 지역에서 매월 1회 플로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시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창립 47주년을 기념하여 ’47 리미티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제주도민 대상으로 47개 객실에 한해 판매되며,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과 맥주 또는 커피 2잔이 포함된 최대 4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선착순 10팀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글래드 메시백와 비치 타올로 구성된 ‘GLAD POOL BAG’ 1세트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은 창립 47주년을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준비했다. 글래드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생일 축하 댓글을 달면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이벤트는 6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모든 임직원이 모여 친환경 필로깅을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 제공, 친환경 분리수거 휴지통 제작 및 비치, 업사이클링 임직원 유니폼 제작, 임직원 기부 캠페인 진행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지역 아동시설에 그린 월(벽면녹화) 설치를 지원하고,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참여 및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희망편지쓰기대회/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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