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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태극마크 달까… ‘코리안 메시’ 이승우, 기쁜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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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세 번째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 쾌거를 달성하며 오는 9월 대표팀 승선까지 노리고있다.

‘이달의선수상’ 이승우 /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20일 수원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가 ‘5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위원회 투표를 통해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K 리그 팬 투표와 ‘FC 온라인’의 유저 투표를 진행한다. 세 항목의 점수를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

이번 5월 이달의선수상 후보에는 이승우를 포함해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 야고(강원 FC), 조현우(울산 FC)가 이름을 올렸다. 이승우는 특히 K리그 팬 투표와 유저 투표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승우는 5월 강원 FC와의 첫 경기에서 1골을 득점하고, 전북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월 한 달 동안 무려 4골을 터뜨리며 ‘코리안 메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이달의선수상 수상으로 지난 2022년 6월과 2023년 8월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이달의선수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9골 2도움으로 K리그1 전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승우는 물오른 경기력으로 축구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그럼에도 이승우는 지난 2019년 6월 이란과의 친선 경기 이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이번 6월 A매치 명단 소집 발표 당시에도 이승우의 이름이 보이지 않자 애타게 이승우를 찾는 축구 팬들의 외침이 많았다.

이승우 역시 최근 한 인터뷰에서 “(국가대표에) 가까워졌었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더 크다”며 “실망감도 당연히 들고 힘이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다음 기회를 생각하고 다시 나아가야 할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승우를 지휘하고 있는 김은중 감독 역시 “다음 9월 대표팀 명단 발표 때까지는 내가 어떻게든 최대한 도와주고 싶다. 리그에서 골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이승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6월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3차 예선은 오는 9월 치러진다.

많은 축구팬 역시 이승우의 오는 9월 대표팀 승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우와 설영우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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