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끄는 ‘아빠 송중기’ 화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중국어권 매체 8World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을 빌려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부부가 아들과 함께 서울 한남동 일대에서 산책을 했다”고 보도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빠 송중기가 유모차를 직접 끌고 있고 엄마 손더스가 그 옆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중기와 손더스는 지난 2021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김호중 방지법’ 발의
음주운전 단속을 회피하기 위해 도주 후에 음주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이른바 ‘김호중 방지법’이 발의됐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은 음주운전 단속을 회피하기 위해 추가 음주 행위를 할 경우에 강력한 처벌을 부과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술에 취한 상태의 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술을 추가로 마시는 것을 금지하는 한편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황정민 첫 리얼리티
황정민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황정민은 최근 tvN 새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3일간 어촌에서 다양한 일거리를 체험하며 제철 밥상을 차리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모습을 담는다.
황정민의 출연은 염정아와 인연으로 성됐다. 두 사람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영화 ‘크로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7월18일 첫 방송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