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INZONE Buds’가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게이밍 무선 이어폰 ‘INZONE Buds’의 등장으로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7000% 이상 급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INZONE Buds’는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게이머들을 위해 케이스에 포함된 USB-C 타입의 전용 2.4 GHz 송수신기(동글)로 0.03초 이하의 지연 속도를 제공해 유선에 가까운 저지연 환경을 구현한다.
USB-C 타입으로 PC와 PlayStation은 물론 USB-C 타입의 모바일 및 휴대용 게임 콘솔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배터리 효율을 최적화한 신형 프로세서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케이스로 1회 충전하면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게이머들을 사로잡았다. PC의 팬 소음, 에어컨 소리 등의 주변 소음을 차단해 게임에 집중하도록 도와주고, 게임 플레이 도중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할 때는 버튼 조작으로 간편하게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 주변 사운드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국내 대표 게임기업 컴투스와 협업을 개시, 컴투스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V24’와 함께 커뮤니티 이벤트와 컴투스프로야구V24 고객을 위한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미션 달성 시 추첨을 통해 INZONE Buds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 내에서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과 함께 ‘컴투스프로야구V24’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와 함께 내달 12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압구정점에서 특별 기획전과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스토어 특별 기획전에서는 INZONE Buds를 비롯, 게이밍 전용 헤드셋 INZONE H9, H5, H3 등 인존 시리즈 전 라인업 할인 구매 혜택과 함께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증정한다.
사진=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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