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또 한 번의 팬 직관 행사를 준비했다.
18일 오전 ‘최강야구’ 제작진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시즌 네 번째 직관 데이’ 개최를 알렸다. 제작진은 “직관 오시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또 하겠다”며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시원하게 응답했다.
앞서 ‘최강야구’는 이번 시즌까지 총 3차례의 직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예고된 네 번째 직관은 오는 6월 30일(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최강 몬스터즈’가 독립리그 대표팀(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티켓 예매는 6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전 직관 행사 때와 같이 티켓링크를 통해 직관 티켓이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직관을 희망하는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도 역대급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된다.
최강야구 직관예매 팁으로는 ‘미리 티켓팅 사이트 회원가입 해두기’ ‘모바일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티켓팅 어플 설치 미리 해두기’ ‘간편 결제 미리 등록해 두기’ ‘브라우저 차단 해제해 두기’ ‘구매할 좌석 미리 선정해 두기’ 등이 있다.
더욱더 신속하고 정화한 티켓팅을 위해 해당 주의점들을 미리 꼭 숙지해 두자.
‘최강야구’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또 한 번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와 독립리그의 경계를 허무는 경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직관 경기에서도 역시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독립리그 야구의 우수한 실력과 최강 몬스터즈의 화려한 플레이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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