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포터 EV’,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진행
차량 가격의 일부를 할부 만기시점까지 유예 가능한 상품
소상공인 인증 완료시 국고보조금의 30% 정부서 추가 지원
현대캐피탈이 현대 ‘포터 EV’ 특화 상품 출시 기념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현대캐피탈은 차세대 친환경 EV 트럭으로 각광 받고 있는 ‘포터 일렉트릭’ 특화 할부 상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대캐피탈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포터 EV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포터 EV’, 선수금 1% 납부후 차량 가격 50%를 유예할 경우 월 3만 4천 원으로 포터 일렉트릭 이용 가능
이번에 출시된 포터 일렉트릭 특화 ‘유예형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할부 만기시점까지 유예해 월 납입금을 최소화 한 실속형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할부 기간 동안 유예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의 원리금과 유예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고, 대출 만기 시점에 유예한 금액을 일시 상환하거나 만기 연장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기간 중 선수금 1% 이상을 현대카드M 계열 카드로 결제하는 조건의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12~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8%의 금리가 적용되며, 일반 유예형 할부 상품은 2.8%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36개월 유예형 할부 상품 이용 시 차량 가격의 최대 55%까지 할부 원금을 유예할 수 있어 할부 기간 중 납입금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은 할부 기간 종료 시 두 가지 옵션을 활용할 수 있는데, 여유 자금이 충분한 고객은 유예한 금액을 할부 종료 시 일시 상환하면 된다.
여기에, 포터 EV의 보조금 재수령 연한(5년)까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싶은 고객은 특별 연장 상품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인증을 하면 국고보조금의 30%를 정부에서 추가 지원 해주고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예를 들어, 차량가 4,395만 원의 포터 EV(할인 400만 원 포함 차량)를 프로모션 기간 중 36개월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로 구매하면, 우선 국고보조금 1,050만 원(전국 평균)과 지방보조금 약 538만 원, 그리고 소상공인 인증을 통한 315만원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차량가 중 선수금으로 1%(40만 원)를 납부하고 50%(2,040만 원)를 유예할 경우 금리 1.8% 기준, 월 3만 4,000원으로 포터 일렉트릭을 활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터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터 EV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할부 상품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캐피탈은 현대차그룹 고객들이 각 차종에 따라 믿고 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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