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때문에 기대도 안 했던
‘둘째’ 임신 소식, 기쁨도 두 배
배우 이정현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오는 14일에 방영될 KBS 2TV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을 발표할 예정으로,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의사인 박유정 씨와의 결혼을 통해 이미 한 명의 딸, 서아를 품에 안은 바 있다.
긴장과 환호 속에 밝혀진 임신 소식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의 녹화에서 이정현은 진지한 표정으로 중요한 발표가 있음을 예고했고, 마침내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달 받은 모든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정현은 이 프로그램이 마치 임신을 촉진하는 특별한 장소처럼 느껴진다며, 둘째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VCR을 통해 둘째 임신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녀는 첫째인 서아를 임신했을 때의 어려웠던 시기를 회상하며, 초기에 겪었던 심한 입덧과 그로 인한 고난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이 있었다고 말하며, 임신 후 느낀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는 감동의 물결로 가득 찼다.
둘째 소식을 알린 이정현은 작년 정형외과 전문의인 남편 병원 개원을 위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병원 건물을 194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째 임신 소식이 들려오다니,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 “40대의 나이에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기쁘시겠어요” , “내일 무조건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과 함께 그녀에 대한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현의 두 번째 임신 스토리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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