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투자한 연예인 중
송승헌이 최대 수익 창출
입지 조건에 주목
거기에 고급 거주지도 2개나?
송승헌이 선택한 건물의 가치가 5배 가량 올랐다. 이로 인해 그는 빌딩에 투자한 연예인 중 최고 수익을 얻은 연예인이 되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동시에 그 건물의 입지 조건과 그가 매입한 고급 주거지에도 관심을 보였다.
송승헌은 현재 700억의 가치를 지닌 건물을 2006년 당시 114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고 평가됐다. 강남대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빌딩 뒤편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다.
특히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신사역이 무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논현역은 도보 6분 거리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건물의 입지는 더 좋아졌다. 신사역에 신분당선이 추가됐고, 위례신사선 추가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건물의 시세가 더 크게 뛰었다.
이어 송승헌은 빌딩의 뒤쪽에 있는 건물도 36억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그의 건물에 대해 “건물을 신축한다면 평당 3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면적이 233평이기 때문에 700억 이상의 가치로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30억 이상의 고급 주거지가 무려?
송승헌은 고급 주거지도 두 곳이나 보유하고 있다.
한 곳은 청담동에 있는 고급 빌라 ‘청담대우로얄카운티6차’로, 그가 2011년 한 호실을 18억 2000만 원에 매입했다.
현재 해당 빌라의 가치는 30억 이상으로 상승해 성공적인 투자를 시현하고 있다.
나머지 한 곳은 반포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반포자이’다. 송승헌은 2009년 한 호실을 23억에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는 33억까지 올라 1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버는 만큼 나누는 일에도 게을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동일본지진에 2억 원을 통 크게 기부했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에도 1억 원을 기부해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달했다.
또, 2019년에는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전달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이처럼 공인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 주는 송승헌의 행보에 팬들은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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