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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미니 7집 세번째 트랙 ‘식탁’, 기존 내 발라드곡과 전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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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K.will)이 신보 세 번째 트랙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콘텐츠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 세 번째 트랙 ‘식탁’ 트랙 이미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트랙별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점점 더 컴백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차분한 필름 톤의 ‘식탁’ 트랙 이미지는 케이윌의 감성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케이윌은 다비와 헤이즈가 공동 프로듀서로 나선 ‘식탁’의 앨범 작업기를 공개했다. 케이윌은 함께 작업을 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한 질문에 “트렌디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가운데 독특한 서정성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표현을 해 봤으면 좋겠다.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의뢰를 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스케치 곡을 받았을 때 첫 느낌은 어땠냐는 질문에 케이윌은 “재미있는 트랙의 서정적인 가사의 노래가 하나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귀가 쫑긋하게 되더라, 분위기가 되게 독특하고 좋았다. 그래서 내가 이걸 불러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가사 진행을 더 해 보면서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비는 “식탁에서 남자와 여자가 둘이 마주 앉아서 노을이 지는 창밖의 배경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며 ‘식탁’에 대해 설명했고, 케이윌은 “상황을 연상하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남녀가 앉아서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는 들어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중요한 파트의 한 소절을 스포해달라는 질문에 다비는 후렴구를 꼽으며 “조금 돌아와도 괜찮다. 언젠가 너와 내가 다시 만나게 될 그날까지 나는 기다리겠다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그 파트가 저는 제일 간절하면서도 애절하게 들리는 곡의 특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케이윌은 “한 10년, 15년 전의 제 보컬 스타일과 지금 제가 부르는 방식에 있어서 차이는 분명 있는데 ‘식탁’이라는 노래가 기존에 제가 했던 발라드곡이랑은 전혀 전 다르다고 생각을 해서, 저한테는 그만큼 고민이 많은 곡이었다”라고 ‘식탁’ 본 녹음 후기를 남겼다.

끝으로 다비는 “형의 따뜻한 목소리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케이윌은 “제 팬분들께는 또 어쩌면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 전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함께 어떤 호흡으로 곡들을 만들어 나가게 될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고, 그 시작점이 ‘식탁’이라는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거리를 걷고 있는 케이윌의 모습과 ‘식탁’ 음원 일부를 담아낸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케이윌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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