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X 450h+ 기반
‘RX 아웃도어 콘셉트’ 특별 전시
이달 30일까지 운영
렉서스 플래그십 모델 RX 450h+ 기반의 ‘RX 아웃도어 콘셉트’가 서울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특별 전시는 ‘고요한 숲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동화 모델로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하면서 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렉서스 RX 아웃도어 콘셉트, 루프탑 텐트도 탑재
‘RX 아웃도어 콘셉트’는 PHEV 모델 RX 450h+를 베이스로 한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주행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주행 성능도 선보인다.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대구경 전지형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루프탑 텐트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캠핑이 가능하다.
커넥트투에서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 콘셉트에 맞춘 캠핑존 스페셜 좌석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렉서스 영파머스 이종석 농부의 청잭살로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 디저트 ‘숲 길’과 녹차 스무디 ‘그린리프 스무디’도 선보인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탄소중립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넥트투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렉서스의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X 450h+, 연료 효율 리터당 14km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X 450h+’는 협소한 주차 공간에서도 10초 만에 자동 주차가 가능하다.
이외에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자동으로 앞 차량과의 속도를 조절하는 크루즈 컨트롤, 차선 추적 어시스트 그리고 저속 주행 시 급가속을 감지해 속도를 제한하는 기능 등이 포함된다.
좌석은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설계가 적용돼 주행 중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승자의 편안함을 더욱 향상시킨다.
RX 450h+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포함 1억993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만큼 크기에 비해 연료 효율이 우수하며 리터당 14km를 주행할 수 있어 경제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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