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오는 27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용자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부터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앞서 7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스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팀에서 ‘찜하기’를 선택하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시 프레이야 무기 스킨을 추가로 준다. 추첨을 통해 배틀크러쉬 한정판 티셔츠도 증정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7~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4’에 참여해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배틀크러쉬 신규 영상과 출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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