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원더랜드’ 등 신작 영화가 차트를 장식한 차지한 가운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 후에도 뒷심을 이어가며 1위를 유지했다.
왓챠는 7일 6월 1주차(5월 30일~6월 5일)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1위는 ‘선업튀’가 지켰다. 주연 배우 변우석의 신드롬급 인기와 청춘물의 정석을 보여준 연출과 매력적인 시나리오가 어우러져 역대급 호평을 받은 드라마는 왓챠피디아에서는 평균 별점 4.0점이라는 높은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누적 관객 110만을 넘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평균 별점 4.0이라는 높은 평점에 힘입어 개봉 후 지속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순위가 상승했으며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는 1계단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등 배우들이 출연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4위는 다음주 종영을 앞둔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1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순위를 차지했다. 흡입력 있는 극 전개와 장기용, 천우희의 유려한 연기력 등에 힘입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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