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아이티코리아(회장 전동현)는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소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 제고 등을 고려한 친환경 공장 전환·구축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환경관리공단에서 올해(2024년)년간 지원하는 규모는 약 90개사 내외, 기업당 10억원 이내(민간부담 : 중소기업 40%, 중견기업 50%)로 규모로 지원 예정이며, 온실가스, ICT를 포함한 대기오염 저감, 수질오염 저감, 폐기물 배출 저감, 자원순환, 환경보건, 기타시설 등 지원 분야 중 3개 이상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지원사업에 ㈜엔아이티코리아는 “MPS 프라즈마 전원공급장치 기술과 IOT 기술을 적용해 본격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아이티코리아는 2022년 스마트 생태구축 사업에 충청북도 충주(페기물 재활용업)를 시작으로, 2023년 사업에 전남순천에도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올해(2024년)에 동두천과 청주에 위치한 대기업이 스마트 생태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시공을 준비 중에 있다.
㈜엔아이티코리아는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으며, 2022년부터 스마트 생태 구축사업을 동시에 진행시키고 있다고 한다.
㈜엔아이티코리아의 프라즈마 기술은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하면서, 타사기술에 비해 4배 이상 낮은 전력소비와 대기로 배출되는 자원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장비관리자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한 IOT관리, 오토클린시스템으로 인건비 절약과 시간 및 공간의 활용성까지 갖춘 산업현장에 특화된 장치이다.
현재 엔아이티코리아는 기술특허를 60여건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미세먼지저감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며, 해외 에이전트를 구축해 해외에도 수출 중이다.
㈜엔아이티코리아 전동현회장은 “MPS 프라즈마 기술”은 RE100 사업에 적용이 가능하여 ESG경영에 필수적인 기술로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