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데니안 ⓒ채널A,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488eecc0-fcce-481c-b6da-05362c02bebe.jpeg)
시아주버니를 보자마자 따스하게 안아주는 사람. 배우 한고은이다.
5일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이 2015년 결혼한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신영수의 형도 마침 집에 도착한다.
![한고은 남편과 그의 형 ⓒ채널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7c511fda-b9c6-4e14-966f-44b30bd9ee76.png)
그는 한고은 남편과 거의 쌍둥이급으로 닮았는데, 더 놀라운 것은 한고은이 시아주버니가 집에 왔다는 얘기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포옹을 건넸다는 것이다.
![시어머니, 남편은 안 놀라고 장영란만 놀람 ⓒ채널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0dcecf71-915e-4e45-a90a-1457ab7289b3.png)
집안의 자연스러운 모습인 듯 어느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데, 스튜디오의 MC와 시청자들만 문화 충격인 상황.
![따스하긴 하지.. ⓒ채널A](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41/image-f0870948-556b-41b0-8bbe-21691d50e73d.png)
한고은은 “친정엄마가 살아계실 때 신랑을 꼭 안아주셨는데, 신랑이 약간 놀랐지만 너무 좋았다고 나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우리는 서로 자주 안아준다”라고 집안 분위기를 설명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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