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칸쿤 ‘언패킹’ 서비스에 감동..집에선 안정환이 다 해주는데”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조회수  

선넘은 패밀리/사진=채널A 선넘은 패밀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호텔 컨시어지 뺨치는 ‘남편’ 안정환의 특급 서비스를 자랑한다.

6월 7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7회에서는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호주’ 대표 샘 해밍턴, ‘이탈리아’ 대표 크리스티나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캐나다 김예원X맥스 가족, 베트남 이헌기X릴리 부부, 이탈리아 성덕X줄리아 가족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이색적인 근무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중, 캐나다 패밀리 김예원은 두 아들과 함께 남편 맥스가 컨시어지로 근무하는 퀘벡주의 최고급 호텔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 무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맥스는 컨시어지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클레도어’이기도 해서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때, 이혜원은 멕시코 칸쿤의 한 호텔에서 받았던 ‘언패킹’(짐풀기 및 정리) 컨시어지 서비스를 언급하면서, 세심한 케어에 감동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원래 집에서는 남편이 다 해주는데…”라고 안정환을 소환한다. 이에 안정환은 “저희 집에 서비스 신청 카드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고, 유세윤과 송진우는 ‘안칸쿤’, ‘안시어지’라는 애칭을 즉석에서 선사한다. 안정환은 “결혼 생활 내내 아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면서, “그런데 팁은 절대 안 나온다”라고 슬쩍 불만을 제기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혜원은 곧장 “(당신과) 살아주잖아요~”라고 받아쳐, 대환장 부부 케미를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김예원X맥스 가족은 현재 거주 중인 몬트리올의 단독 주택도 공개하는데, 뒷마당에 넓은 수영장이 갖춰져 있어 ‘집캉스’까지 가능하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김예원 가족이 사는 몬트리올 지역의 전원주택 평균 매매가는 8억 5천만원 정도여서, “서울과 비교해도 비싼 편은 아니네”라는 반응이 나온다. 여기에, 베트남 이헌기X릴리 부부도 새로 이사한 집을 선보이는데, 입주민 전용 수영장은 물론, 공동 바비큐장, 사이공 강과 호치민 시내를 품은 리버&시티뷰까지 갖추고 있어 눈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호텔급 시설에도 “월세가 110만 원 정도”라고 설명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혹하게 만든다.

‘안시어지’로 등극한 안정환의 사랑꾼 면모와, 캐나다-베트남-이탈리아 패밀리들의 다양한 러브하우스와 이들이 소개하는 신기한 직업의 세계는 6월 7일(금)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7회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추경 검토설’ 논란] 예산안 처리 앞두고 당정 엇박자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 경찰차’ 등장.. 범죄자들 벌벌 떨겠네
  • 임종석이 띄운 '두 국가론'에 "적대적 두 국가 안돼…평화통일 존중해야"
  • "이거 실화? GK가 이강인보다 빠르다고!"…'축구 게임'에서 GK 속도가 PSG 1위→세계 3위→전체 1위는 음바페

[Uncategorized] 공감 뉴스

  •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창업지원실 신규 입주기업 모집
  • 동작구 사당3동 주민센터 개청…내달 2일 업무 개시
  • "출연연 TLO, 기술이전에서 직접 사업화로 업무범위 확장해야"
  • 제70회 백제문화제,백제왕도 부여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 오현규, 벨기에 헹크와 계약 합의…"셀틱에서의 시간은 끝"
  • “한달에 1억 넘게 벌었는데…” 그때 그시절 ‘뚝딱이아빠’가 전해온 안타까운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통장에 ‘매달 200만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 “구글·넷플릭스·페북, 韓 매출 최대 274조…과소 보고해 조세 회피”
  • 돌고래유괴단 협업 와키윌리,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바비 찰턴’으로 불리는 1060억 신동, 레알 마드리드 떠난다…쟁쟁 스타들 때문에 '벤치신세'에 결심→EPL 이적 추진→출전기회 많은 꼴찌팀 ‘강추’→명문팀도 눈길

    스포츠 

  • 2
    학생 이스포츠의 필요성, '이스포츠 대학리그 2024'에서 찾다

    차·테크 

  • 3
    래티스 세미컨덕터(LSCC.O), 인텔(INTC.O)의 알테라 전체 지분 인수 고려

    뉴스 

  • 4
    굳이 외제차 살 필요 있나…가격 착한 '국산 준대형 세단'의 정체

    뉴스 

  • 5
    아마존(AMZN.O), 앤트로픽에 40억 달러 추가 투자

    뉴스 

[Uncategorized] 인기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추경 검토설’ 논란] 예산안 처리 앞두고 당정 엇박자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 경찰차’ 등장.. 범죄자들 벌벌 떨겠네
  • 임종석이 띄운 '두 국가론'에 "적대적 두 국가 안돼…평화통일 존중해야"
  • "이거 실화? GK가 이강인보다 빠르다고!"…'축구 게임'에서 GK 속도가 PSG 1위→세계 3위→전체 1위는 음바페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 N 이끈 티에리 누빌, 개인 통산 첫 FIA WRC 시즌 챔피언 등극!

    차·테크 

  • 2
    티센크루프(TKA.TR), 철강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문가 의견 제시

    뉴스 

  • 3
    씨티(C.N), 사우디아라비아 지역 본부 설립 라이선스 취득

    뉴스 

  • 4
    '입단 후 2군 단 9G' LG가 日 캠프까지 보낸 이유가 있다, 194km 꽃미남 '투수 만들기' 성공적

    스포츠 

  • 5
    이재명, 2차 고비 '위증교사' 1심 오늘 선고…대권가도 암운 민주당 촉각 [정국 기상대]

    뉴스 

[Uncategorized] 추천 뉴스

  •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창업지원실 신규 입주기업 모집
  • 동작구 사당3동 주민센터 개청…내달 2일 업무 개시
  • "출연연 TLO, 기술이전에서 직접 사업화로 업무범위 확장해야"
  • 제70회 백제문화제,백제왕도 부여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 오현규, 벨기에 헹크와 계약 합의…"셀틱에서의 시간은 끝"
  • “한달에 1억 넘게 벌었는데…” 그때 그시절 ‘뚝딱이아빠’가 전해온 안타까운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통장에 ‘매달 200만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 “구글·넷플릭스·페북, 韓 매출 최대 274조…과소 보고해 조세 회피”
  • 돌고래유괴단 협업 와키윌리,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바비 찰턴’으로 불리는 1060억 신동, 레알 마드리드 떠난다…쟁쟁 스타들 때문에 '벤치신세'에 결심→EPL 이적 추진→출전기회 많은 꼴찌팀 ‘강추’→명문팀도 눈길

    스포츠 

  • 2
    학생 이스포츠의 필요성, '이스포츠 대학리그 2024'에서 찾다

    차·테크 

  • 3
    래티스 세미컨덕터(LSCC.O), 인텔(INTC.O)의 알테라 전체 지분 인수 고려

    뉴스 

  • 4
    굳이 외제차 살 필요 있나…가격 착한 '국산 준대형 세단'의 정체

    뉴스 

  • 5
    아마존(AMZN.O), 앤트로픽에 40억 달러 추가 투자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 N 이끈 티에리 누빌, 개인 통산 첫 FIA WRC 시즌 챔피언 등극!

    차·테크 

  • 2
    티센크루프(TKA.TR), 철강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문가 의견 제시

    뉴스 

  • 3
    씨티(C.N), 사우디아라비아 지역 본부 설립 라이선스 취득

    뉴스 

  • 4
    '입단 후 2군 단 9G' LG가 日 캠프까지 보낸 이유가 있다, 194km 꽃미남 '투수 만들기' 성공적

    스포츠 

  • 5
    이재명, 2차 고비 '위증교사' 1심 오늘 선고…대권가도 암운 민주당 촉각 [정국 기상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