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이달 말까지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롯데·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8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 할인품은 투인원(2in1) 에어컨으로 LG전자 ‘오브제 휘센타워’,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위니아 ‘에어블’ 등이다.
싱글 에어컨 구매 시에도 LG전자 ‘오브제 휘센타워1 9 시리즈’,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등에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쿠쿠, 위닉스, 파세코, LG전자, 삼성전자 등의 창문형 에어컨 상품도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효율 1등급 에어컨은 전기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신청 시 구매 가격의 최대 4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은 에너지효율 1등급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매 시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한다.
윤용오 롯데하이마트 대형가전통합부문장은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에너지 고효율 상품 할인을 준비했다”며 “좋은 혜택으로 에어컨을 구매해 시원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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