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아유미가 이제 곧 엄마가 된다.
소개팅으로 만난 사업가 권기범씨와 22년 결혼한 아유미는 6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만삭이다.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역대급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동안의 어떤 내 모습보다 가장 아름답다“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밝혔다.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한 아유미는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도 활동했다. 아버지가 재일교포 2세로 일본인으로 오해받지만, 아유미의 본명은 이아유미로 전주 이씨이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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