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의 일상 소년들을 위해 스페셜 C 메이트가 뜬다.
5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4회에서는 스페셜 C 메이트가 일상 소년들에게 설렘을 안긴다. 바로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이 깜짝 등장하는 것.
앞서 ‘MA1’의 일상 소년들에게는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이 주어진 상황. 대기실은 긴장감으로 가득했지만, 스페셜 C 메이트가 나타나자 참가자들은 놀라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스페셜 C 메이트로 나선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은 가요계 선배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권은비는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굉장히 새롭고 뭉클하다. 열심히 응원을 하고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의 정원은 오디션 당시를 돌아보며 “인생에 있어 그렇게 독기를 품었을 때가 있었나 싶다”면서 “오늘 ‘MA1’에서 초심을 잡고 가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일본 출신 니키는 “힘든 일이 아주 많겠지만 멤버들과 단결해서 파이팅 해 달라”라고 일본어로 응원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스페셜 C 메이트 권은비와 엔하이픈의 정원, 니키, 희승은 일상 소년들의 무대에 진심어린 리액션은 물론, 솔직담백한 평가, 그리고 따스한 조언까지 건네며 ‘MA1’을 재미와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란 귀띔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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