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에 편입된 데 이어 지속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ALT-B5’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7.34% 상승한 233,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알테오젠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12조4102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3일 알테오젠은 1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 중인 미국내분비학회(ENDO 2024)에 참가해, 지속형 말단비대증 치료제 ‘ALT-B5’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233,500원(17.34%), HD현대마린솔루션 143,000원(8.33%), 에코프로머티 83,800원(5.81%), 한진칼 67,200원(5.16%), 셀트리온 188,100원(5.08%), 유한양행 78,500원(4.67%), 코스모신소재 158,800원(3.86%), 에코프로 96,400원(3.32%), 포스코퓨처엠 262,000원(2.75%), HD현대일렉트릭 299,000원(2.75%)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포스코인터내셔널 46,100원(-9.96%), 두산에너빌리티 19,200원(-7.47%), 삼양식품 545,000원(-7.16%), SK 166,100원(-7.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11,000원(-5.38%), LG생활건강 402,500원(-5.18%), 아모레퍼시픽 179,100원(-4.33%),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75,300원(-0.53%), 2위 SK하이닉스 193,300원(-0.46%), 3위 LG에너지솔루션 336,500원(1.36%), 4위 현대차 259,000원(-2.26%),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 753,000원(0.13%), 6위 삼성전자우 61,100원(-0.65%), 7위 기아 119,000원(-1.41%), 8위 셀트리온 188,100원(5.08%), 9위 POSCO홀딩스 375,000원(0.27%), 10위 KB금융 77,600원(-2.14%)
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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