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체험 참가자를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체험 예약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가능한 ‘다이아’와 ‘스페셜 한복 코스튬’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기간 동안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 IP(지적재산권)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개의 캐릭터를 활용했던 전작과 달리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6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자유롭게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자석, 블랙홀 등 전작 유저들이 익숙한 기믹 외에도 다양한 맵 규칙이 추가되어 보다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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