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플러스 기아(Dplus KIA)는 크록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플러스 기아의 선수들은 크록스의 후원을 받은 신발을 착용하고 국내 및 국제 대회와 팬미팅 등 공식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 사진=디플러스 기아 |
디플러스 기아와 크록스의 파트너십은 단순 협업이 아닌 디플러스 기아의 자체 브랜드인 ‘Dplus’의 카테고리 확장과 브랜드 스타일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는 물론 선수단의 일상에서도 크록스를 착용하여 실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디플러스 기아 이준영 부대표는 “Dplus 브랜드 출시 이후 선수들과 e스포츠 팬들에게 가장 적합한 신발 브랜드가 크록스라고 생각하여 이번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향후 크록스가 가진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디플러스 기아의 긍정적인 e스포츠 에너지가 결합되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 선수는 “평소에도 즐겨 신는 크록스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기쁘다. 크록스의 편한 착용감, 통기성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께 쾌적한 느낌을 제공하며 스타일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디플러스 기아의 파트너인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들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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