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편집샵 먼키가 론칭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키에 새로 입점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입점 계약 시 1년 간 임대료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 편집샵에 정보통신기술(IT)·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접목한 디지털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점 △문정역점 △구디역점 △시청역점 △영등포점 △분당수내역점 등 전국에 6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130여 개의 매장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높아져 가는 임대료 부담에 지친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먼키에 입점한 매장은 홀과 주방 등 공간은 물론, 키오스크 및 포스 등 필요 설비를 모두 렌탈해 관리비 부담이 없다. 또한 먼키 대행 서비스를 통해 홀 관리∙식기세척∙고객응대 등에 필요한 수행인력을 제공해 인건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먼키에 따르면, 권리금 및 시설 투자비 등의 평균 창업비용은 1억 7000만원이지만 먼키에서는 보증금을 제외한 1000만원대로 나타났다.
먼키는 이번 ‘임대료 무료 혜택 프로모션’이 자영업자와 더불어 최근 침체된 외식 상권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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