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쉽지만 어떡해”..BMW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 공개, 디젤 엔진은 역사의 뒤안길로?!

위드카뉴스 조회수  

BMW, 3시리즈 F/L 공개
PHEV 모델 19.5kWh 배터리 탑재
2025 BMW 3시리즈 가격
2025 3시리즈/출처-BMW

BMW 3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공개됐다. 신형 모델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실내 개선 및 최신 기술 추가 등 업그레이드됐다.

2025년형 BMW 3시리즈,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2025년형 3시리즈는 아틱 레이스 블루 메탈릭, 파이어 레드 메탈릭 등 새로운 외장 색상을 도입했다.

또한 신규 19인치 M 알로이 휠을 적용했으며 제트 블랙과 바이 컬러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에서는 Y-스포크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이 새롭게 추가됐다.

2025 BMW 3시리즈 가격
2025 3시리즈/출처-BMW

실내에는 신규 스티어링 휠과 중앙 에어 벤트 주변에 통합된 ‘캐스케이드 조명’이 장착된다. 이 조명은 9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밝기도 조정할 수 있다.

BMW는 문이 열리거나 전화가 오는 등 특정 상황에서 빛 신호를 보낸다고 소개했다. 이 외에 갈바닉 컨트롤, 센사택 대시보드, 윈도우 스위치, 도어 잠금 버튼 등이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BMW의 최신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이 시스템은 신규 홈 화면과 직관적인 조작 방식, 개선된 메뉴 구조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업그레이드된 내비게이션과 증강 현실 뷰 기능을 포함한 맞춤형 위젯 바를 사용할 수 있다.

2025 BMW 3시리즈 가격
2025 3시리즈/출처-BMW

신형 320i 세단, 가격 약 6870만 원부터

BMW 3시리즈 PHEV 모델은 전기 모터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8마력 상승한 296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낸다.

배터리는 7.5kWh 증가한 19.5kWh 배터리가 새롭게 탑재돼 최대 63마일(약 101km)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C300e의 71마일(약 114km)보다는 짧지만 이전 3시리즈 모델보다 22마일(약 35km) 더 늘어났다. 배터리 최대 충전 속도는 11kW이며 완충은 2시간 15분 만에 가능하다.

2025 BMW 3시리즈 출시
2025 3시리즈/출처-BMW

320i 모델은 181마력을 내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7.4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249km/h에 달한다.

M340i 모델은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다. 이를 통해 374마력과 51.1kgf·m의 토크를 달성한다. 48V 스타터-제너레이터를 사용해 0-100km/h 가속을 단 4.4초 만에 마친다. 디젤 모델은 단종됐다.

2025 BMW 3시리즈 출시
2025 3시리즈/출처-BMW

신형 3시리즈는 7월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다. 영국 내 가격은 320i 세단이 3만 9,045파운드(약 6870만 원), 320i 투어링 4만 845파운드(약 7190만 원), 330e 하이브리드 4만 6,080파운드(약 8110만 원), M340i 5만 7,845파운드(약 1억 170만 원)로 책정됐다.

실시간 인기기사

위드카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차·테크] 공감 뉴스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롯데 서울 스카이 콤보 할인. 데이트 야경 명소
  • 국내 최대 9m 브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레고랜드 가볼까
  •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 오래된 서점의 노래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유남규 딸' 유예린 등 탁구인 2세들, 韓탁구 역사 새로 썼다

    스포츠 

  • 2
    성낙인 창녕군수,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뉴스 

  • 3
    ‘11월 여행지 추천’ 느긋한 가을 단풍의 끝자락, 하동 가볼 만한 곳 BEST 4

    여행맛집 

  • 4
    베일 벗은 한강버스…오세훈 “수상교통시대 개막, 라이프스타일 바꿀 것”

    뉴스 

  • 5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개혁 의지 표명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지금 뜨는 뉴스

  • 1
    강호동 농협회장, 낙하산∙보은 인사...캠프 출신 '더 좋은 자리 달라' 집안싸움

    뉴스 

  • 2
    파주시, 제28회 파주장단콩축제 성황리 마쳐..26억 원 판매

    뉴스 

  • 3
    동남아 축구 정상 노린다...한국 축구 레전드, 25일 깜짝 소식 발표

    스포츠 

  • 4
    [혁신 도약, 스케일업]〈6〉휴비스, 배터리 화재 예방 '지능형 레이저 기술' 개발

    뉴스 

  • 5
    유니코써치,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분석 … 임원 인사 시리즈 분석 ④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롯데 서울 스카이 콤보 할인. 데이트 야경 명소
  • 국내 최대 9m 브릭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레고랜드 가볼까
  •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 오래된 서점의 노래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유남규 딸' 유예린 등 탁구인 2세들, 韓탁구 역사 새로 썼다

    스포츠 

  • 2
    성낙인 창녕군수,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뉴스 

  • 3
    ‘11월 여행지 추천’ 느긋한 가을 단풍의 끝자락, 하동 가볼 만한 곳 BEST 4

    여행맛집 

  • 4
    베일 벗은 한강버스…오세훈 “수상교통시대 개막, 라이프스타일 바꿀 것”

    뉴스 

  • 5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개혁 의지 표명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강호동 농협회장, 낙하산∙보은 인사...캠프 출신 '더 좋은 자리 달라' 집안싸움

    뉴스 

  • 2
    파주시, 제28회 파주장단콩축제 성황리 마쳐..26억 원 판매

    뉴스 

  • 3
    동남아 축구 정상 노린다...한국 축구 레전드, 25일 깜짝 소식 발표

    스포츠 

  • 4
    [혁신 도약, 스케일업]〈6〉휴비스, 배터리 화재 예방 '지능형 레이저 기술' 개발

    뉴스 

  • 5
    유니코써치,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분석 … 임원 인사 시리즈 분석 ④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