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력산업협회는 성진기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을 기념해 회원사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23일 성 부회장의 취임을 맞아 협회 회원사들이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전달하며 이뤄졌다.
당시 회장사인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한 회원사들은 총 250kg의 쌀과 화환을 보내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모인 쌀은 협회 사무실이 위치한 방배1동 주민센터에 전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성 부회장은 “쌀 전달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사분들이 보여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