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인터내셔날은 피부장벽 손상을 개선하는 ‘에이스노 에버라스팅 유스 프리저브 크림’을 출시했다.
회사는 15년간의 연구 끝에 저자극 피부개선크림을 개발했다. 제품에는 피부 수분 손실을 막는 세라마이드엔피, 항산화 작용을 발휘하는 베타인, 피부 보습 효과를 극대화한 트리플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됐다. 보습감은 물론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 영양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프리저브 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수준의 수소이온(pH)농도로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 건강을 위해 알레르기·자극 유발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저자극·민감성 피부 적합·손상 피부 장벽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펌핑 형태 용기를 사용해 손 접촉에 의한 오염을 최소화했다.
티앤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재활용 소재를 용기로 사용해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한다”면서 “미국·일본·유럽 수출 절차를 완료해 수출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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