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정보보호 인증제품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추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함께 정보보호 분야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을 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4월 2일 과기정통부와 조달청이 정보보호 중소기업 공공시장 진출을 범부처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KISA는 벤처나라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 정보보호 인증제품을 대상으로 적격성을 검토해 조달청에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창업기업(설립 7년 이내) 또는 벤처기업의 ▲IoT 보안인증 ▲물리보안 성능시험인증(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생체인식, 위조생체인식)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정보보호 신속확인 제품 중 인증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제품이다.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 상품지정과 관련해 결격사유가 없는 제품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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