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 감사팀장 신하균의 비리 척결 현장이 포착됐다.
우선 직원들 앞에 선 신차일(신하균)의 서늘한 눈빛이 사방을 얼어붙게 만든다. 철저한 원칙과 증거로 감사 대상을 서서히 옥죄이는 신차일의 서늘한 포스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회사의 감사팀장인 신차일이 손에 가스총을 든 채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 역시 흥미롭다. 대체 신차일이라는 인물은 회사 내부 빌런을 잡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무자비, 무관용, 무감정이라는 3무 원칙을 준수하며 사무실 안팎으로 빌런을 퇴치하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는 신차일의 감사 활동은 배우 신하균의 열연으로 더욱 현실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매 작품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광을 받았던 만큼 신차일 캐릭터에 녹아들 신하균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를 더럽히는 악인들을 잡아가는 ‘비리 잡는 저승사자’ 신하균의 철저한 내부 감사가 시작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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