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인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직영 사업자 전용(B2B) 플랫폼 컴퓨터코리아 단독으로 ‘컴퓨터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컴코페)’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3주간이다.
회사는 해당 기간 동안 두 가지 콘셉트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는 핫딜행사다. 컴퓨터코리아 대표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리퍼브&클리어런스 마켓이다.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또는 제조사 검수를 거쳐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판정된 리퍼비시 상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기간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된 제품 보증(AS)도 신품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깜짝 이벤트로 추가 포인트와 사은품 지급 그리고 SNS 인증 시 쿠폰 지급한다. 컴퓨터코리아에 신규 가입 시 5000포인트가 자동으로 지급되며, 누적된 포인트는 제품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첫 구매 시에는 특별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컴코페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고 인증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SNS 이벤트는 상품 구매와 별개로 행사에 관심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창주 컴퓨터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서 사업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획전”이라면서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사업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이벤트를 준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가치 충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 직영 컴퓨터코리아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IT 제품은 물론 오피스 가전 등 사무실에 필요한 모든 물건의 추천, 상담, 딜 프로젝트까지 제공하는 사업자 대상 전문몰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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