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과거로 돌아갔다.
2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을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복귀주(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로 도다해를 잃은 복귀주는 복이나의 말에 힘을 얻어 과거로 돌아갔다.
사고를 막기 위해 도다해를 찾아간 복귀주는 “내 말 똑바로 잘들어 여행 가지마 그리고 운전같은거 절대 하지말고 차 타지도 마 절대로”라고 말했다.
그런 복귀주에 도다해는 “왜 무슨일이야”라고 물었고 복귀주는 “사고가 날거야 바다로 가는 길에 빗길에 미끄러져서 니가”라며 “그러니까 내 말대로해 절대 가면 안돼 제발 아무대도 가지마”라고 말했다.
도다해를 끌어안은 복귀주는 “제발 다해야 절대 가면 안돼”라고 말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복귀주는 복이나에 “다해 어떻게 됐어 내가 다해한테 가서 말해줬어 사고가 날거라고”라고 말했고 복이나는 “진짜요”라고 물었다.
이어 복이나가 뉴스를 확인했지만 도다해의 사고는 발생했고 복귀주는 “이미 일어난 일은 바꿀수가 없는건가”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