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 온라인 신작 발표회 영상을 4일 정오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발표회 영상에서는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개발 총괄 김효재 PD가 등장해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차별화된 게임 요소와 서비스 운영 방안을 소개한다.
김효재 PD와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MMORPG 팬이 궁금해할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상세히 전할 계획이다.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게임 크리에이터가 출연해 로드나인의 매력을 소개하며 온라인 신작 발표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드나인은 올해 3분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로드나인은 무기에 따른 전투 스타일을 선택하고 숙련도를 쌓는 ‘마스터리’ 시스템과 특성 태그를 조합해 60여개의 직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어빌리티’ 시스템 등 높은 자유도를 앞세워 MMORPG 팬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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