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는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초리골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04년 초리골 마을과 자매결연 이후 매년 1회 이상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김장철 일손돕기, 주민초청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카드 윤성훈 사장 등 임직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추밭 정비, 잡초 제거, 영농 폐기물 수거,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카드 윤성훈 사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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