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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일제히 6월 여름 첫 달을 맞아 최대 65% 가격 할인행사에 나선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월간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몬스터메가세일’을 1일부터 7일간 진행한다. ‘상반기 결산 축제’를 테마로 300억 상당의 쇼핑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5% 할인’ 쿠폰을 기본으로 카카오페이머니·토스페이계좌 결제 시 ‘최대 10%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대 50% 할인’ 몬스터쿠폰 룰렛 돌리기(ID당 매일 1회 참여)도 있다. 간편결제 최대 10% 할인까지 더하면 행사기간 최대 중복 할인율은 60%에 이른다.
압도적인 혜택을 선보이는 ‘몬스터딜’에서는 1일 에어서울 동남아·일본 9대노선 편도 항공권, 복숭아·살구 골라담기, 탑텐·앤드지 외 S/S 시즌상품 모음전,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카누 등을 파격 특가에 내놓는다.
상반기 고객들이 많이 검색한 ‘인기 키워드’를 공개하고 연계 상품들을 파격가에 큐레이션 했다. 1일 주목할 키워드로 ‘크록스’, ‘스파클’ 등을 선정하고 △크록스 특별전 △스파클 2LX30병 등 핫딜을 엄선한다. 제주도항공권, 닭가슴살, 물티슈, 롯데월드 등 주요 키워드와 30여 개에 달하는 상반기 베스트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이와 함께 1일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도전 100배! 적립금’ 선착순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카테고리별 특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데이’ 혜택으로 데이 전용상품 구매 후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티몬 적립금 1000원을 준다. 몬스터데이는 1일부터 7일까지 △식품 △리빙 △출산·유아동 △패션·뷰티 △여행 △E쿠폰 △가전·디지털 순으로 이어진다.
3일에는 ‘슈퍼10분어택데이’도 열린다. 단 하루 타임세일 횟수를 대폭 확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간 10분씩, 총 13차례의 릴레이를 펼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상반기 결산의 의미를 담아 여느 때 보다 강력한 혜택은 물론, 특가상품 큐레이션에도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티몬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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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내달 1일부터 12일간 분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다채로운 특가 매장을 운영하며 인기 상품 최대 65% 할인, 최대 5만 쇼핑 포인트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슈퍼메가딜’ 코너에서는 1분기 품목별 최고 매출을 기록한 상품 최대 7종을 추천하고 50%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오전·오후 12시 선착순 제공해, 반값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반값타임’ 코너에서는 매일 총 12번(오전·오후 상품 동일) 최대 7종의 위메프 주요 특가매장 인기 상품을 50%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여기에 총 10개 카드·간편결제사 중복 할인을 지원, 최대 6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도 메가세일 전 상품에 최대 7% 상품 기본할인,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 최대 15% 카드사 할인을 더해 총 최대 37%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 고객 누구나 참여하면 100% 당첨되는 ‘위메프 메가룰렛’ 이벤트를 매일 운영, 최대 5만 포인트를 선물하며 쇼핑 혜택을 강화했다.
직구 특화 채널 ‘위메프플러스’도 글로벌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60%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위메프 MD가 위메프플러스 전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추천하는 ‘원픽메가딜’ 코너에서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 9세대 10.2인치 256GB △꼼데가르송 반팔 티셔츠 모음전 △쏜리서치 6종 모음 1+1 △커클랜드 시그니처 야생화 와일드플라워 꿀 2.27kg 등 인기 직구상품들을 초저가에 내놓는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1분기 행사보다 더 높은 고객 만족을 목표로 행사를 보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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