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도병훈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도병훈은 극 중 사교클럽 청담헤븐의 매니저 ‘허영배’ 역으로 분한다. 남자 신데렐라를 꿈꾸는 그는 까칠한 재벌 8세 대표 문차민(이준영 분), 백마 탄 왕자를 찾아 청담헤븐에 입성한 신재림(표예진 분)과 얽히며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도병훈은 유쾌한 미소를 띠고 있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첫 공개를 앞두고 작품에 대한 시청 포인트를 밝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그는 “작품 속 주인공인 재림을 포함해 각자의 방법으로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꿈꾸며 살아가는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에도 함께 초점을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과 “더불어 MZ비서 영배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로맨스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이번 작품에서 도병훈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늘(31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1, 2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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