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캔들’로 복귀하는 그녀,
‘결혼’ 당시 받았던 선물들의
정체는 무엇?
배우 한채영이 KBS 드라마 ‘스캔들’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이와 더불어 과거 그녀가 프로포즈 받았던 선물 역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활발한 활동 중 다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그녀는, 결혼 소식과 더불어 받은 프로포즈 선물의 내용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로포즈 때 받았던 선물의 정체
그녀와 지금 남편의 첫 만남은 19살 때로, 첫 만남 당시 단순한 친구 관계에서 시작된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매력에 빠르게 빠져들게 되었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결혼을 빠르게 결정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결혼 발표 당시, 한채영의 남편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으나, 그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임이 알려졌을 때, 대중의 호기심은 더욱 커지기도 했다.
또한 한채영이 결혼 당시, 프로포즈 때 받은 선물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결혼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그녀가 받은 선물들을 살펴보면 바로 5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상당의 외제차였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너무 과하다’,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의견응로 나뉘며 치열한 토론까지 이어지는 헤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KBS 드라마 ‘스캔들’로 복귀
한채영은 2013년 아들을 출산하며 잠시 연예 활동에서 물러났지만,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비밀 언니’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 그녀는 ‘신과의 약속’, ‘실종 : 택시 납치 사건’, ‘이웃집 스타’ 등의 드라마에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한채영은 2년의 공백을 깨고, 6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될 새 일일 드라마 ‘스캔들’에서 문정인 역을 맡아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여우 같은 매력과 뱀 같은 교활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팬들이 그녀의 연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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