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뷰티, 패션, 가전, 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키엘, 에스티 로더, 폴로 랄프 로렌, 나이키, 헬렌카민스키, 삼성전자 등 30여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한다.
에스티 로더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최대 10% 할인 쿠폰과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주고 구매 금액대별로 엘포인트 최대 1만점을 제공한다. 키엘은 상품 구매 시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40ml)’를 증정하고 자외선 차단 상품 2개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준다.
게스, 나이키 등 여름 신상품을 최대 30%~35% 할인하고 크록스는 최대 50% 세일한다. 또 헬렌카민스키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유아동 패션 브랜드 ‘블루독패밀리’의 여름 상품도 최대 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는 각 계열사 상품에 혜택을 더한 ‘월간 롯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일자별 인기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제안하고 계열사별 상시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최대 1만원 카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밖에 ‘백만 포인트 응모 찬스’ 이벤트도 열어 100명에게 엘포인트 100만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레드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뷰티, 패션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롯데 계열사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매일 다른 상품을 제안하고 방문할수록 추가 혜택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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