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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가 6월 컴백한다.
소속사 ATRP는 2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곡 제목이 연상되는 리얼 딸기 위에 귀여운 블랙라벨이 붙여진 스티커를 비롯해 트로피가 그려져 있는 빈티지 스탬프, 운동복에 자수로 새겨진 시그니처 마크까지 새 앨범과 관련된 상징들로 보여지는 이미지들이 담겨 있다. ‘스트로베리 러시’ 타이틀 곡의 콘셉트와 관련한 이미지들이 연상되는 가운데 상큼한 무드와 어딘가로 달려 나갈 것 같은 강렬하고도 에너제틱한 힙한 무드가 동시에 전해진다.
지난 첫 솔로 앨범 ‘하울(Howl)’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린 츄는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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