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업계가 습한 여름의 피로를 날려버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머 프리징 패키지’와 ‘서머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머 프리징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을 대상으로 하며 조식 2인, 국립세종 수목원 50% 할인권 2매, 여름 시즌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여름 시즌 음료는 수박, 청포도 등 여름 과일과 얼음을 갈아놓은 그라니따와 리프레셔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수박 그라니따,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 청포도 민트 빅 리프레셔 등이 있다.
‘서머 힐링 패키지’는 고객들의 충분한 휴식을 위한 패키지로 스위트 객실 (코너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1박과 조식 3인, 커피와 아이스티 음료(라즈베리, 복숭아) 쿠폰 3매와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마스크팩 1세트(4개입)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도 피부관리와 메디컬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는 토탈뷰티샵 ‘캄뷰티 보타닉가든’(세종점)의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이탈리아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코스 ‘구 드 부아쟁–이웃의 맛, 이탈리아 편’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하는 레스토랑 부아쟁의 ‘구 드 부아쟁’은 평일과 주말 디너 시간대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이용시이용 시 ▲부라타 치즈와 올리브, 프로슈토 등으로 구성된 이태리식 전채 플래터와 ▲미모사 에그, 화이트 앤초비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지중해식 오징어 튀김인 ‘칼라마리 프리티’ ▲아란치니 ▲대게 오일 파스타 ▲이탈리아 전통 구운 통돼지고기 요리 ‘포르케타’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만찬에 달콤한 마침표를 찍어줄 다채로운 디저트와 치즈가 세미 뷔페로 제공돼 이용객은 저녁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예약을 통해 5월 31일까지 얼리버드 혜택으로 ‘구 드 부아쟁’을 예약한 후 6월 내 방문하는 고객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위호텔제주의 ‘다채’ 레스토랑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 줄 ‘THE WE 여름 보양 정식’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선보인다. 여름 보양 정식 메뉴는 식전 신선 샐러드와 오리엔탈 드레싱, 전복 영양 갈비탕, 기본찬 4종과 진지, 오늘의 디저트, 그리고 차 또는 커피가 제공된다.
전복 영양 갈비탕은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소갈비를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고 뜨끈한 국물의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THE WE 여름 보양 정식’ 프로모션 메뉴 자세한 사항과 예약문의는 유선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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