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20일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애니메이션 2기 내용을 다룬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총 3종이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와 여름 시즌 한정 캐릭터들로 구성됐으며 6월 6일까지 모집할 수 있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 ‘가지지 못한 자의 검 알렉시아 미드갈’은 아군에 편성된 청속성 캐릭터 수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가 적용되는 패시브 스킬을 사용한다. 청속성 캐릭터가 4명 이상일 경우 아군 전체의 받는 피해량을 완화시키고, 전원을 청속성으로 편성했을 경우 아군 전체에 실드를 추가로 부여한다. 궁극기 사용 시에는 적 1명에게 큰 피해를 가하고, 아군 전체 방어력 강화와 함께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여름 시즌 한정 추가 캐릭터로 ‘자랑스러운 곡선미 알렉시아 미드갈’과 ‘서머 데이 시스터 클레어’도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 전용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해질녘의 센티멘탈 서머’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랑스러운 곡선미 알렉시아 미드갈’은 아군에 청속성이 3명 이상 편성된 경우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강력한 범위 공격을 가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서머 데이 시스터 클레어’는 아군에 시드 카게노를 편성 시 범위 공격을 사용하며, 자신과 시드 카게노의 주는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 사용 시에는 강력한 단일 공격과 함께 자신의 공격력과 행동 속도를 큰 폭으로 증가시킨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2기 스토리를 다룬 신규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메인 스토리 추가를 기념해 매주 10회의 무료 소집 이벤트를 8월 12일까지 진행하고, 로그인 보너스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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