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11회 제주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29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총 9팀이 참가했고 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또 포워드 조승현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는 “장애인 스포츠 후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진정한 땀의 가치와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6년 동안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에도 후원사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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