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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4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을 위한 C&I DAY 첫번째 이야기’ 특강을 개최한다. 삼성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 삼성복지재단은 보육 현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보육 현장에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9일 삼성복지재단에 따르면 이 특강은 다음달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강연 참가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특강은 ‘미래사회’와 ‘다양성’을 주제로 실시간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명사 강연과 실시간 소통하는 토크를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리움미술관 라이브 투어’로 필립 파레노 개인전 보이스, 고미술 상설전의 주요 작품과 미술관 로비 등 공용공간을 소개한다.
삼성복지재단은 전국 보육 현장과 함께 성장하고자 어린이집을 이끌어가는 원장들의 역량 계발과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특강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참석 인원만 9000여 명에 달한다. 6월 1차 특강에 이어 10월에 2차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어린이집 리더인 원장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인사이트와 다양성 존중과 공감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주제”라며 “매회 보육 현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명사 강연과 차별화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특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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