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를 직접 언급한다.
28일 공개된 스튜디오 수제 웹예능 ‘아침먹고 가2’ 말미에는 다음 편 주인공인 고준희의 예고 영상이 짧게 소개됐다.
이 영상에서 진행자인 장성규는 “이런 이야기는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루머가 있었다”며 운을 띄웠고, 고준희는 “어떤 루머죠?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아가지고”고 받아쳤다.
이에 장성규는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그에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오르고 했었다”고 물었고,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이라며 입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먹고 가2’ 고준희 편은 오는 6월 11일 공개 예정이다.
고준희는 앞서 지난 2021년 9월 버닝썬 사태와 연관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고준희의 법률대리인은 “최근 유튜브들을 통해 유포된 고준희가 버닝썬 접대 여배우라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악성 유튜버와 네티즌들이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자극적인 허위 사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