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의 일상 소년들을 이끌어줄 MC 메이트 시우민이 드디어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늘(29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3회에서는 프로그램의 메인 MC 시우민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은 실력 향상을 위해 ‘부트 캠프’로 떠난 일상 소년들의 모습이 담긴다. 마치 MT를 떠나는 기분으로 설렘에 가득 찬 참가자들. 하지만 이들의 앞에는 깜짝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24시간 안에 레전드 K-POP 선배인 H.O.T.와 신화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서프라이즈가 찾아왔으니, 바로 MC 시우민의 등장이다. 일상 소년들의 꿈이자 우상인 시우민이 눈앞에 나타나자 참가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일상 소년들은 “복권에 당첨된 것 같다”, “레전드 미션에서 레전드를 만났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시우민은 ‘MA1’의 MC 메이트로서 선배 아티스트의 면모는 물론, 진정성 있는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라치카의 시미즈와 원밀리언의 하리무가 스페셜 C 메이트를 맡아 일상 소년들의 레전드 K-POP 메가 멤버 미션에 함께한다. 특히 두 사람은 ‘매의 눈’으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에 냉철한 평가를 더한다.
한편 ‘MA1’ 3회는 바로 오늘(29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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