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의 출연을 정지시켰다.
KBS 관계자는 28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가 이달 13일자로 오영수에 대한 규제를 ‘출연 섭외 자제 권고’에서 ‘출연 정지’로 상향했다”라고 밝혔다.
오영수는 2017년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시기에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22년 불구속기소 됐다.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다.
KBS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오영수의 출연을 정지시켰다.
KBS 관계자는 28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가 이달 13일자로 오영수에 대한 규제를 ‘출연 섭외 자제 권고’에서 ‘출연 정지’로 상향했다”라고 밝혔다.
오영수는 2017년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시기에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22년 불구속기소 됐다.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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