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26차례에 걸쳐 총 84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열고 대구 백혈병환우회를 비롯해 전국의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노인 복지센터, 장애인 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벌였다.
대구복현아너스점 패밀리(가맹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직접 만든 치킨을 백혈병 환우에게 전달했으며 지역 내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BBQ는 올해 현재까지 패밀리와 함께 치킨 4800여 마리를 전국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기부했으며 이는 약 9400만원 상당이다.
BBQ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투병 중인 환우에게 맛있는 치킨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