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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4층에는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가 열리고 있었다.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클래스 모델과 함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6번째 진행되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오감’이라는 시리즈로 진행되고 있는 테마 중 ‘촉각’을 주제로 뷰티·공예·차·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제공하고 오감을 만족시켰다.
프로그램은 공예 디자이너 이석우의 아트 클래스·티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퍼펙션의 뷰티 클래스·프로골퍼 유소연의 골프 클래스·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프렌치 감성의 가죽공방 B:브런치스튜디오의 레더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주말인 25일과 26일에는 특별 콘서트가 열려 피아니스트 임동혁·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관객들을 귀를 매료시켰다.
행사장에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i7·X7·M 전용 초고성능 SAV XM·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과 함께 공예 디자이너 이석우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에 담긴 촉각을 주제로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이와 관련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BMW코리아는 “총 820여 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는 모든 클래스가 만석일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럭셔리 클래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MW코리아는 i7·7시리즈·X7·8시리즈·XM 등 BMW의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을 ‘BMW 럭셔리 클래스’로 정의하고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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