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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자식들에게 절대 NO” .. 이승철, 그가 직접 밝힌 저작권료, 도대체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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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돈 관리? ‘NO’
자식들에게 유산도 ‘NO’
이승철
사진 = 가수 이승철 (개인 SNS)

가수 이승철이 공개한 한 달치 저작권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이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참여한 그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 중 MC 신동엽이 자녀 유산에 관한 질문을 던졌을 때, 이승철은 자신은 유산을 남기지 않겠다고 전했으나, 자녀들의 유학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녀에게 경제적 유산 대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하며, “부모가 사망한 후에는 모든 재산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나이가 많이 들때까지 오랫동안 유학을 하면 되겠네”라고 재치 있게 화답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재산 관리는 아내가 담당

이승철
사진 = 가수 이승철 (개인 SNS)

이어진 대화에서 서장훈은 이승철의 재산 관리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철은 결혼 이후 재산 관리의 책임을 아내에게 전적으로 맡겼다고 털어놓았다.

결혼 전 활발히 지출하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해 신동엽은 “과거에는 매우 호화롭게 지출했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저작권에 관한 질문에, 이승철은 저작권이 사후로부터 100년간 유지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곡들 중에서도 ‘소녀시대’, ‘인연’, ‘말리꽃’ 등이 가장 큰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특히, 초기에는 외제 차 한 대 값을 벌어들일 정도로 저작권료 수입이 컸으나, 이제는 그보다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안정적으로 수입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승철,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가수로서의 삶

이승철
사진 = 가수 이승철 (개인 SNS)

천부적인 가창력과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철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음악 그룹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대학 진학 후, 1985년 김종서가 떠난 후 공석이 된 부활의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며, 그의 음악 여정에 길이 남을 첫 발을 내디뎠다.

이승철의 합류로 발매된 부활의 데뷔 앨범은 그의 음악 인생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 앨범에 수록된 ‘희야’를 비롯해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의 곡들은 연속적인 대히트를 기록하며 부활을 음악계의 주목할만한 신예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승철의 이러한 독특한 재능과 특성은 그를 단순한 가수를 넘어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만들어주었다.

그의 음악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그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팬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승철은 음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수많은 청중과 진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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