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이재훈 기자 =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BMW 엑셀런스 라운지’를 서울 강남 서울옥션 강남센터에 오픈했다.
‘BMW 엑셀런스 라운지’ 행사는 지난 2018년 시작됐으며, 코로나19 기간이었던 한 차례를 제외하고 매년 열려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행사는 i7, 7시리즈, X7, 8시리즈, XM 등 BMW 최고급 모델을 선택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BMW는 이들을 위한 3년제 ‘BMW 엑셀런스 클럽’을 운영 중이며, 가입자만 2만3884명에 달한다.
BMW 엑셀런스 라운지는 다양한 예술 작품, 그랜드 피아노, 하이엔드 스피커 등으로 꾸며졌으며, i7·X7·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이 전시됐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엑셀런스 라운지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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